010-6859-1988 전화상담 빠른문자 카톡상담 온라인문의
TOP

빠른 상담

정보 입력을 통해 빠른 상담을 받아보세요!

취소

NEWS

동물도 식물도 함께 살아가는 지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SG경영은 특정한 기업만이 하는것이 아닌 내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태양광·ESS 강화… 재생에너지 전력 수용량 52GW 늘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빛에너지 조회7회 작성일 26-10-01 10:32

본문

기후부, 국무회의서 '전력망 혁신대책' 보고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뉴스1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전력망이 받아들일 수 있는 용량을 송전 기준 119기가와트(GW)에서 171GW로 늘린다.

새 전력망을 짓는 대신 기존 전력망에 태양광 발전소를 더 많이 연결하고, 낮에 몰리는 태양광 전기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담아뒀다가 밤에 내보내는 방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 전력망 한도 넘게 태양광 연결…남는 낮 전기는 ESS로

발전소가 만든 전기를 내보내려면 전력망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를 '접속'이라고 한다. 태양광을 더 연결하는 방식은 '유연접속'이다. 

그동안은 전력망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태양광 발전소를 연결했지만, 앞으로는 이보다 많이 연결하고 발전량이 전력망 한도를 넘을 때만 잠시 출력을 줄인다.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가 연결되는 동네 단위 전선(배전선로) 1개에 붙일 수 있는 태양광 용량은 14메가와트(MW)에서 16MW로, 변전소 1곳당 용량은 50MW에서 60MW로 늘어난다.

호남권에서만 태양광 2.6GW를 더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배전망과 변전소에는 ESS를 설치해 낮 시간 태양광 발전량을 충전하고 밤에 내보낸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배전망 ESS로 태양광 3GW, 변전소 ESS로 1.6GW를 추가로 연결할 계획이다.


◇ 화석연료보다 재생에너지 먼저…호남 신규 연결 제한 해제

그동안은 새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전력망에 연결할지 검토할 때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발전소가 먼저 돌고 재생에너지는 나중에 도는 것으로 가정했다.

앞으로는 실제 전력망 운영 방식대로 재생에너지가 먼저 발전하는 것으로 보고 연결 여부를 판단한다.

이렇게 하면 석탄·LNG 발전소가 밀집한 영남·강원권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재생에너지 20GW를 더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

실제로 추진되지 않거나 장기간 지연되는 사업이 차지한 전력망 연결 권리(접속권)도 미리 조정한다. 

해상풍력 등 지연 사업의 연결 시기 조정으로 호남에서만 2030년까지 10GW 이상의 연결 권리를 회수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내년 1월부터는 선착순 대신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경쟁입찰 낙찰사업에 연결 권리를 준다.

공용배전망 보강비용은 한국전력공사가 먼저 투자하고 이후 발전사업자들이 설비용량에 따라 분담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배전단 수용량도 84GW에서 110GW로 늘어난다.

전력망이 꽉 차 2034년 이후에나 신규 사업이 가능했던 호남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신규 발전소 연결을 제한하던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이 해제된다.

호남권 송전단 수용량은 37GW에서 64GW로 확대된다. 확보된 여유용량은 대기 사업자에게 우선 배분하고, 신규 사업은 내년 1월부터 개편된 제도에 따라 연결을 지원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새로 전력망을 건설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전력망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자세히 보러가기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6/09/29/26WIVNJSU5FO7EIV2BW7AAKGT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