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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표지 '태양광 LED'로 교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38회 작성일 25-04-03 09:28 본문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표지' LED 교체 후 모습.(양천구 제공)(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를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야간에도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교체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63곳 내 교차로와 우회전 차로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통행량이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선정됐다.구는 지난해 10월부터 통합안전표지 110개, 횡단보도표지 45개, 과속방지턱표지 30개 등 총 185개의 교통안전표지에 대해 태양광 LED 방식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태양광 LED 표지판은 낮 동안 태양광을 집열판에 충전하고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점등되는 구조다.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운영되며 구름이 짙거나 비 오는 날씨에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해 기존 반사형 표지판보다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다.구는 지난 2023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안전표지' 163개와 '통합안전표지' 20개를 LED 발광형으로 교체한 바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학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기에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곳"이라며 "이번 표지판 교체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사 자세히 보러가기https://www.news1.kr/local/moi/5739900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